파스넷 -이제 알았다니 요즘 어린이들은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오늘은 엥? 하실지도 모르는

파스넷~을 가지고 왔어요

예전에 어디서 받은 건데

아이가 크니 쓸 일이 없었어요

유치원 다닐 때

친구가 쓰는 거 금방 칠해져서 좋다길래

그때 그냥 사주고 말았지

제가 써본 적은 없거든요

이건 그 후에 미술대회 같은 곳에서

참여상 같은 걸로 주더라고요

보관만 하다가 오픈입니다!

이색 연필과 사인펜들은

기존에 쓰던 것들이 고요

며칠 전 우향 미술관에서 구매한

(누가 사준)

포스터를 색칠하기 위해서

이렇게 준비해둔 것이에요

칠하다 보니 다~~~ 맘에 안 들어서

파스넷을 꺼낸 거고요

파스넷

사용해보니

우리 아이가 왜 유치원 다닐 때

사달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색감 하며 부드럽기가

어쩜...

저는 난생처음이네요

돌돌돌 돌려서 올리면 되는데요

꽤 길죠

좀 늦게 태어날걸 그랬어요

세상 좋네요^^

300x250

 

손에 많이 묻어나는 것도 아닌 듯요

검은색만 좀 많이 퍼지네요

저는 손에 땀이 좀 있었는데도

저 정도입니다

색칠하는데

신이 나네요^^

 

 

언론 다 칠하고 자랑하겠습니다

아이에게는

파스넷을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