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오랜만에 페리카나 치킨을
먹는것 같습니다
티데이쿠폰과 이것저것
쿠폰할인을 받아서
만원초반대로 두마리를 구매해서온
능력자 남편이네요
신난 얼굴로 들어올때는
매번 치킨이 손에 들려있어요
아버지의 손에 들린 치킨은
보통 아이들을 위한것이지만
여기는 예외입니다
아버지가 아버지를 위해 사오신것
가끔 아이가 양치했는데
사오면 정말 얄밉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아이랑 둘이 나갔다가
같이 사왔네요
빨간날 점심과 저녁사이라
꾸중하지 않았어요
저도 양념치킨 좋아해요
결혼하고는
치킨이 먹고싶을틈 없이
치킨을 먹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밤늦게 치킨을 사오면
잔소리를 하는편 입니다
잔소리 하면서 먹는건
비밀로 하겠습니다
요즘 바삭바삭한 치킨을 많이 먹어서
오랜만에 덜 바삭한 튀김옷으로
먹었더니
부드럽게 씹혀서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옛날맛이 나는것도 같고요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역사가 깊은 체인점
페리카나 치킨
오랜만에 먹었지만
추억속 그맛인것 같습니다
월급빼고 다 오른다
왜 가격이 기제되어 있지 않은지
알것 같더라고요
요즘 메뉴판 보면
엄청 덕지덕지 붙이는곳들 많이 있잖아요
뭐가 올라서 올리고
뭐가 올라서 올리고
처음에는 메뉴판을 바꿨겠지만
오르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감당할수 없었겠다 싶거든요
전단도 메뉴만 있네요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전메뉴 국내산
페리카나 치킨
행사할때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드실수 있어요
페리카나치킨 메뉴
가격은 없지만
추억속 맛있었던 그 치킨
여전히 맛있다는 포스팅이였습니다
길었다면 길었던
3일간의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화이팅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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