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뿌연 미세먼지가 많던
어느날의
경산 휴게소
정말 오랜만의 고속도로라
호두과자 생각이 난다는
남편...
밥먹은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먹고 싶은가 봐요
주차를 하고
호두과자를 사러 갔는데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따라 갔어요
"왜?" 여기까지 왔냐니
호두과자가 안보인데요
결론 부터 !
호두과자 판매중단
흐덜덜덜
너무 슬프다
이제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못 먹나요?
아니요 돌아오던길에
다른 휴게소에 팔더라고요
언제까지인지 모르게
판매중단만 적어두셨네요
스넥코너에서는
소떡소떡,핫도그 이런거는
판매중이 였어요
휴게소 안에 들어간김에
경산휴게소 식당가 메뉴는
뭐가 있나 살펴 보았습니다
밥 먹고 왔는데 궁금은 해요
그리고 경산 휴게소 1층 배치도및
비상 연락처
호두과자는 적혀있으나
안하고 있음
혹시 기간이 지난뒤 저희처럼
호두과자가 목적이시라면
전화 문의 후 방문해 보세요
고객의 소리와
무료 엽서
저도 1년뒤 우리 가족에게
엽서를 보내고 왔답니다
엔젤리너스도 있지만
24시간 무인 로보시타 커피도
있어요
자판기 커피처럼 저렴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24시간 운영이 되니
바리스타의 제조법으로
즉시 만들어주는 로봇커피
자판기 커피를 싫어하는분들에게는
희소식 !
저희는 그냥 나오기 아쉽다 !
편의점 과자와 껌을 사서
다시 출발~ 했네요
경산 휴게소
작지만 있는건 다 있다!
라고 하고 싶은데
아쉬운 호두과자
얼른 다시 오픈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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