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우리 아이는 제가 해준 떡볶이를
제일 좋아하고요
저도 제가 한 떡볶이를
제일 좋아해요
다만...귀찮을뿐
시켜먹는걸 자꾸 해달라 해서
졌네요 졌어요
실력발휘 해볼까요?
제가 다른사람 레시피를 뒤지지 않는
거의 유일한....
메뉴라고 할까요
다 공개 할순는 없어요
우리 아이가 물었는데
며느리에게도 말해주지 않을꺼니
먹고싶으면
엄마한테 와라
하지만 한달에 한번이상은
안된다 했거든요^^*
그래도 살짝 나갑니다~~~
물 끓여요 양배추도 넣어서 숨을 팍
죽여주세요
그럼 아이도 부드러운지
먹어 줍니다
재료들은...이래요
아이꺼라 약간 덜 맵게
고춧가루는 노노
그리고 저기는 없지만
반드시 넣어줘야하는건
카레가루~~~
한숟갈을 아주 가득
휘리릭 뿅!
우리 아이가 먹으면서
역시 하며 엄지척 해주네요
요즘 너무 시켜 먹어서
맛있게 먹었지만
자극적인 떡볶이 였는데
저도 집 떡볶이 오랜만이라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도 떡 1800 오뎅1000 양배추 500 그외 양념들 1000
하면 4300원 정도에
양은 9000원 떡볶이의 1.5배 인듯하네요
우리아이가 이건
얼마냐길래 계산해 봤네요
아들~~~ 너는
평생 공짜
300x250
'맛집과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싸이공 - 베트남쌀국수 (26) | 2022.01.03 |
---|---|
체리...비싼데 사야하나 (47) | 2022.01.02 |
농심안성탕면 - 찍먹?부먹? (14) | 2022.01.02 |
BBQ-- 황금올리브 순살 양념 (34) | 2022.01.01 |
비비고 사골곰탕 (36) | 2022.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