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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함께 끄적끄적

아난티 힐튼 부산 내부...화장실...전반적 이용 후기

by 저니짱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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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1박 2일의 부산여행이

끝나고

오늘도 그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객실을 대충 보여드릴 텐데

정말 중요한 거 

체크하시고 가야 합니다!

 

도착하시면

1층이 아닌 10층에

프론트데스크가

있으니

10층에 가셔야 해요

----이게 중요한건 아님.

 

그리고 객실은 

중간층입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제가 안 해서

자세히 모르지만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입니다

 

체크아웃이 늦어지면

별도의 차지가 부가되니

늦지 마시길 바랍니다

 

10층 프론트 데스크

 

침대가 2개인 방 

마운틴뷰 4층입니다

 

모기가 많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이제 추워서 없네요

 

 

투윈

 

전반적으로 우드톤이 안정감 있고

저는 호텔 침구 너무 좋네요

잠이 솔솔~~~

옆에 언니가 코 고는 건 

일어나서야 알았어요

 

실내 테이블

 

이 의자에는 안 앉고...

짐들로 가득

 

 

미니냉장고와 티

 

머신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욕조

 

물에 타는 소금도 준비되어 있어서

새벽에 홀로

반신욕을 했답니다

 

 

세면대

 

세면대가 두 개 있은 건 첨 보는데

여자 둘이니

이거! 진짜 대 만족입니다

 

 

샤워부스

 

샤워만 할 수 있게 딱!

 

 

가운

 

가운도 양쪽에 걸려 있네요

 

이외에도

세면대 앞에 벤치

양쪽으로 나뉜 

옷걸이가 무척 편했는데요

 

 

중요한 건...

저를 멘붕 시킨...

더 막역한 사이로 만든...

 

입니다

 

 

화장실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시스루 화장실이네요

 

어쩔...

 

침대와 막을 수 있는 문이 있지만

바로 앞이

세면대요

그 옆이 샤워부스

그옆이 욕조네요

 

어쩌라고 ㅠㅠ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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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중학교 때까지만 

친구랑 갔는데...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같은 방 쓰지 못할 것 같아요

 

이번 여자 넷 아난티 힐튼

부산여행은요

 

조금은 오래되어도

파라다이스나

해운대 쪽으로 잡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난티는 정말

호! 캉! 스!

할 때 

호텔에서 나오지 않는다!

라고 작정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더라고요

 

어쩐지 입구부터 무섭더니...

 

 

저희는 밤에 해운대도 

다녀왔거든요

 

콜 부르다가 택시가 안 와서

결국은 자차 타고 가고...

은근히 동떨어져 있었네요

한명이 희생해야하는

자차네요.

 

아난티 10층 바는

생각보다 너무 오울드 하면서

밤에는 바다가 전혀 보이지 

않더라고요

해운대나 광안리 바다 생각하시면

안되는요

아무것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딱 9시 뷔페 먹을 때까지는

그럴 줄 몰랐네요

 

저학년 정도의 아이나

부모님과 방을 따로 잡아서 

가족이 함께 오기 좋은 곳 

같아요

 

체크인 전에 옆쪽 산책로에서

산책하고

체크인하고 수영하고

뷔페 먹고

서점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고

잠자고 조식 먹고

체크아웃!!!

 

하면 추천이고

 

조금은 동적이고 싶다!

잠시 나갔다 올것이다!

하시면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같은 방 사용할 사람과

화장실....

생각하고 가야 할 것 같네요

 

부산 아난티 

친구들과는 한번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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