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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일단 머리카락은
무사해요
사장님의 사모님이
없어서 다행이죠^^*
그럼 머리카락 다 뜯길뻔한
제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제가 체험단 초기에
쑥쓰럽게
과일가게에 들어갔네요
마스크 사이로
"체험단 예약했어요"
라고 했더니
안에 계시던분이
"뭐라고요?"
하시길래
"강남맛집 체험단인데요
사장님하고
오늘 약속했어요"
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다가
큰
소
리
로
.
.
.
.
밖에 계신 남자 사장님께
"사장님!
여기 이분이
사장님이랑 강남맛집 가기로!
예약했다는데요!"
헐...
잠시 아찔했네요
제가 언제요 ㅜㅜ
전 체험단이라고 했어요 ㅜㅜ
우리남편이나
사장님 부인이
들었으면
환장대잔치 였을듯요
안그래도
소중한
제 소중한 한올한올을
잡힐뻔 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오해는 아주 사소한
단어에서
시작되는것 같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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