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8월의아침1 아침에 걸으니 보이는 것들.... 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저는 울산에 사는데요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됩니다 아이의 격리가 끝나고 아침산책을 약속했던 터라 새벽 6시부터 깨웠습니다 "일어나~~~" 안 일어나서 아이는 놔두고 저 혼자 아침에 걸어봤어요 단지 한 바퀴만 돌자! 하고 나갔는데 맑은 하늘에 이끌려 단지를 빠져나갔어요 저랑 같이 산책 가실래요? 시작! 무더위 속에서도 길가에는 늘 작은 꽃들이 숨어 있어요 강아지풀은 햇살에 반짝이네요 친구들이랑 간질간질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아파트가 지어진지 4~5년 되었네요 덩굴이 무성하게 올라오고 있어요 아마 내년에는 담장을 다~ 덮어버릴 것 같아요 이건 뭘까요? 모르는 것이 참 많네요 자연이랑 친해져야겠어요^^ 하늘이 정말 파~~~ 아란입니다 예쁘다... 저희 집 거실에서는 맞은편.. 2022. 8. 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