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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2

겉절이 - 오뚜기가 만들고 내가 무친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 밥상 오뚜기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 양념입니다 요리는 쉬워야 한다! 하다 보면 입맛 뚝뚝 떨어지는 어려운 요리는 이제 그만~ 그래서 장 볼 때 이것도 슬쩍 가지고 왔네요 너.... 나를 지켜 줄 거지? 조리 방법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일단 부추는 없어요 쪽파라도 있었으면 했지만 저는 요리를 잘 안 해서 집에 이것저것 사두지 않아요 ㅠㅠ 소량 필요하다고 사면 대량 버리는 일들이... 배추반~ 탁! 탁! 썰어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물기가 좀 빠지면 휘리릭 무쳐주시고 깨소금 탁탁!! 겉절이와 삼겹살을 먹었네요 엄마가 해주는 맛은 아니지만 저는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랄까? (엄청 맛있다~ 이런 건 아니에요) 역시 엄마가 해준 게 최고인 듯합니다 주방에 있으면 엄마 생각이 많이.. 2022. 2. 15.
옛날 육개장 - 오뚜기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은 오뚜기~ 갓뚜기 인가요? 옛날 육개장이네요 세일해서 한 개에 천 원 조금 안 되는 가격 이요 이이가 육개장 맛있다는데 파는 곳이 안 보이던 중 마트에 있길래 가져 왔쥬~ 저는 못해유 ㅠㅠ 100% 사골로~ 자 위안을 삼아요.... 그림 또.... 무엇 속죠... 또 속죠 어차피 들킬... 텐데 왜 저런 건지 쉬워요~ 냄비에 붓고 끓이기 비주얼이 좀 미안하쥬... 저기 쪼까 찌까한 고기도 한점 보이네요 아이가 맵다고 못 먹겠다 해서 결국은 저의 것이 되었어요 맵네요.... 근데 또 맛없게 맵지는 않아서 맵다 맵다 하면서 다 먹었어요 명절이 지나면 나물들 (콩나물이나 고사리) 가득 넣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느끼한 음식들과도 꿀 조합될 듯요 천원이 안 되는 가격에 많은걸..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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