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시내 식당을 이용해야해서
경주시내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주차에 서툴기때문에
몇층으로 되어있거나
복잡하거나
타워주차장 같은건
생각하기도 싫어서
매번 쪽샘 임시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멀긴하지만
무료에 넓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날은 정말 더워서
아이가
"엄마 이번에는 시내에 주차하면
좋겠어"
라고 협박아닌 부탁을 해주네요
아는곳은 공용주차장인데
들어가기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것이 눈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경주시내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미 식당앞은
주차공간이 없었고
그 주변으로도
주차하기 힘들었을 자리들이지만
꽉 차있더라고요
경주시내 안쪽을 파고 들어갔어요
황리단길이라면
생각도 못했겠지만
그나마 경주시내안은 사람이 없음
예전에 동생차타고 와봤던
대왕주차장
그래요
바로 여기였네요
코너나 주변이 넓어요
뒷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열심히 주차해도
뒤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지나가시면 되니까요
여기보세요
양쪽으로 지나갈수 있는
넓은길을요
제가 원하는 사이즈 입니다
차량 간격도 좁지 않아서 매우 좋고
주말 점심시간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요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여기서 황리단길 입구까지
10분내로
대릉원까지는 5분내로
갈수있어요
저희는 시내중앙에서 밥먹고
황리단길 한바퀴 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왔답니다
요금은 3,000원
조금 비싸죠...
저희가 3시간 주차했거든요
쪽샘에 했으면 무료
공영은 2,000원이 였을텐데
아까워...
가 아니였고요
황리단길에서
경주시내로 들어오는길에
무슨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무슨행사인지도 모르고
행사 안쪽으로 들어온거는
비밀로 해주세요^^*
아이는 좀 덥고 힘들다고 했는데
지나가는길
재미있는 체험이 있어서
몇개하고왔어요
그래서 주차요금 3,000원이
아깝지 않았던것!
인절미떡도 만들어봤고요
지구를 지키는
식생활교육경주네트워크에서
맛있는 방울토마토를
나눠주셨고요
경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도 하고있더라고요
실제로
자동심장충격기도 눌러보고
심장압밥도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교육을 다 들으면
뽑기 이벤트까지!
경주가면 매번 황리단길만
생각했는데
시내쪽에서 행사를 하고있으니
시내가 예전처럼 북적이는 느낌이들어
매우 반가웠네요
저희때는 경주시내하면
황리단길 반대편이였거든요
경주시내쪽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주차가 쉬운 경주 대왕주차장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대왕주차장 요금 및 정보는 첫번째
사진에 있고요
출구와 입구는 다르답니다
출구에서
카드결제하시면 됩니다
선결제는 아니고
출구앞에서 바가 막고있으니
차안에서 기계에 카드를
꽂아야 된다는것
차는 편리한데
늘 주차가 문제입니다
저는 이제 시내안쪽에 주차할때는
대왕주차장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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